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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카운슬링콘서트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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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cm_title-->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 카운슬링 콘서트<--/cm_title-->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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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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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5일 오후 2시 전라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4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차세대 올바른 스마트미디어 문화 확산과 대응센터 상담사의 소속감 증대 및 수고에 대한 치유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중독 상담관련기관 종사자 및 관련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및 전북도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햇동안 인터넷중독예방사업에 인터넷중독관련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찾아가 심리상담을 진행한 우수상담사와 우수 e-클린봉사단에 대한 시상, 건강한 스마트미디어 문화 확산과 바른 인터넷사용 홍보를 위해 개최된 콘텐츠 무한도전 공모전에 대한 시상, 도지사상,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상 등의 시상이 있었다.

 특히 인터넷중독에 대한 대안 제시와 청중들의 즉각적인 투표를 통해 우수 대안활동을 선정하는 e-클린봉사단의 ‘건강한 인터넷문화 만들기’는 추운 날씨에도 모인 수많은 상담사 및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2008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개인 및 온라인상담, 집단상담 및 e-체험관 등 여러 대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인터넷중독의 전문적인 치료와 심리상담을 위해 전북대학병원과 연계하여 병원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상담적 접근을 도모하고 있다.

 심덕섭 전라북도행정부지사는 “스마트미디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그에 대한 역기능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하시고 “정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어 사회구성원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인터넷 문화를 개선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도지사상=우수 가정방문상담사 김미현, 최우수 e-클린봉사단 김영호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상=우수 인터넷중독예방강사 김다정·유경미, 우수 e-클린봉사단 소병준, 무한도전 최우수상 이유리·김가은·신지혜·오가영, 무한도전 우수상 이현준·이예슬·송예나·조은길, 무한도전 장려상 문선채·최예슬·김은지·이성현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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