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Resource id #14
상세보기입니다.
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 중독예방 자문위 가져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22

이미지

 전북스마트쉼센터는 교육 및 상담분야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21일 전북스마트쉼센터 2차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전북스마트쉼센터의 상반기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갈수록 높이짐 따라 먼저 청소년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해야 하기에 청소년들과의 소통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위험군은 전년보다 0.7%포인트 늘어난 4.0%, 잠재적 위험군은 1.7%포인트 증가한 27.6%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의 약 2배 수준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활용하는 건강한 인터넷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의 순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8. 8(월) ~ 8. 12(금)에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촬영·편집 어플 사용법, 영상 제작 콘티 만들기, 영상 촬영기법, 영상 편집, 작품 시사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다양한 캠페인 등의 활성화를 통해 과의존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집단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전글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다음글
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중독예방.해소 전문가 한자리에
상담예약및문의 063-288-8495~7 월~금:09:00~17:00(토,일 공휴일 휴무) 월~금 : 09:00 ~ 17:00
(토, 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