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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터넷 과의존 예방 해소 전문강사 위촉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06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지난달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42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3일 전라북도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위촉식에 이어 사업 설명과 운영지침 안내, 각종 업무처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가정방문상담사 16명과 예방교육강사 26명 등 총 42명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인터넷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6회‧전화상담 2회를 실시하며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1번에 한하여 추가 진행할 수 있다.

예방교육강사는 학교, 단체 등 교육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기관에 찾아가서 과의존 예방법, 이용습관 형성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예방교육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인 레몬교실과, 레몬교실의 심화과정으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는 WOW멘토링이 있다.

이 밖에도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상담사 3명이 상주하며 수시로 내방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교육 및 상담 신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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