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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마트쉼센터 1차 자문위원회 가져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8.04.16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13일, 교육, 상담 및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18년 1차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올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율(중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센터에 상담 신청하는 연령대가 중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낮아지고 있어 저연령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하여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청과의 연계를 통해 초·중·고에 찾아가서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안내하고, 과의존 진단 및 상담을 실시하는 e-클린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오프라인 활동을 늘리는 대안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제공의 필요성과 학부모들을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기로 했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2018년 내방상담, 전화상담 이외에도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놀이치료 등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김형우 전북도 정보화총괄과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다양한 캠페인 등의 활성화를 통해 과의존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고 전 연령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연령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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