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와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의 자율적 조절 역량 강화와 학교 내 건강한 스마트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예방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연합 캠페인 실시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추후 양 기관은 스마트폰을 가치와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른 사용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며, 대학생활 부적응 및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예방교육과 상담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전북스마트쉼센터(063-288-8495~7)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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