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마트쉼센터의 가정방문상담사 및 예방교육강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인터넷중독 전문인력

보수교육’이 28일 전북도청에서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로 열렸다. 전국의 스마트쉼센터 가정방

문상담사 및 예방교육강사들은 각종 미디어 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이 중독에서 벗어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가정방문 및 기관방문교육 등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스

마트폰 과의존(중독)실태 및 정책서비스의 현황과 ICT 올바른 사용, 사례개념화의 이해와 실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상담사 및 교육강사들에게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 스마트

쉼센터 전문 인력 사이 정보교류 및 상호업무협조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단단히 하는 기회를 줄 수

있었다. 전라북도는 보수교육과 더불어 전국에서 모인 상담사 및 교육강사들을 대상으로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 내장산 등 전라북도 볼거리를 안내하여 전라북도의 맛과 멋을 즐기고 가도록 적극 홍

보 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