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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마트쉼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9.05.10
정보화역기능 해소를 위해 전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전북스마트쉼센터가 8일 우석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지역주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폰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고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용방법을 안내, 과의존 문제를 상담했다.

이번 상담에서 시민들이 스마트미디어 기기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호성중학교, 전주한옥마을, 완산중학교에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청소년 및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해석상담, 바른 사용 안내 등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청소년의 자발적인 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이외에도 청소년에게 스마트폰의 가치 있는 활용방법과 정보통신기술(ICT)관련 미래유망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바른 정보통신기술(ICT)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집단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박정미기자 jungmi@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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