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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보문화센터 개소식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09.03.12

전북도ㆍ부산시 2개 지역 구축ㆍ완료,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실무운영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지역의 인터넷 중독 예방ㆍ해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정보문화 센터를 개소했다.

 

 

정보문화센터는 올해 우선적으로 전라북도와 부산광역시 2개 지역에 구축되며,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실무운영을 지원한다.


먼저 전라북도의 정보문화센터는 지난 12일 개소했으며, 오는 22일에는 부산광역시에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정보문화센터에서는 지역의 인터넷 중독 예방ㆍ해소를 위해 교육과 홍보를 통한 사전적 예방과 상담․연계치료 등 사후적 치료를 단계적으로 연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기르기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를 통해 인터넷 과다 이용자를 파악하여 개인 및 집단을 대상으로 전화, 온ㆍ오프라인 상담과 찾아가는 이동버스 방문상담 등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정신과 전문의의 의료처방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중독 클리닉을 주 1~2회 운영하며,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에게 인터넷 및 컴퓨터가 차단된 환경을 제공하여 인터넷 중단 및 적극적 사용조절능력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쉼터 캠프 등 올바른 인터넷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지역의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양성, 인터넷중독 지역포럼 등 인터넷 중독 예방ㆍ해소를 위한 지역적 인프라를 강화한다.


정보문화센터는 직접방문 또는 학교추천 등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상담비․진찰비 등 비용은 무료이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정보문화센터가 구축되면 지역에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사전적 예방․홍보가 확대되고 누구나 쉽게 상담ㆍ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지역의 인터넷 중독 예방ㆍ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보문화센터 개소는 지난 9월 말 행안부가 총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구축해온 결과다.

출처:보안뉴스(ww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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