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는 7일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제 구축, 상담서비스 지원 등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과 청소년의 자율적 조절 역량강화를 위해 참여?체험 중심 예방 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과 상담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전북스마트쉼센터(063-288-8495~7)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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